뮤직타임 [기사] ‘3:16워십’ 리더 한윤정, 프로듀서 ‘Hy.J’로 새로운 음악 여정 시작(기독교헤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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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인피니스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10-17 17:00본문
[기사] ‘3:16워십’ 리더 한윤정, 프로듀서 ‘Hy.J’로 새로운 음악 여정 시작(기독교헤럴드)
첫 싱글 ‘살아가는 것, 사랑하는 것’ 발매...“사랑의 노래를 전하고 싶다”
기독교 대중음악(CCM)과 예배 사역을 통해 오랫동안 대중과 교회를 잇는 음악 활동을 이어온 한윤정이, 프로듀서 ‘Hy.J(하이제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아티스트 활동을 본격화하며 음악 여정의 새로운 페이지를 열었다.
‘3:16워십(3:16 Worship)’의 리더이자 예배인도자로 활동해온 그는 최근 첫 번째 싱글 **‘살아가는 것, 사랑하는 것’**을 발매하며, 사랑과 삶에 대한 따뜻한 메시지를 음악으로 전하고 있다.
이번 신곡은 특별히 자신의 결혼식을 위해 직접 작사·작곡한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살아가는 삶의 의미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서로를 존중하며, 나보다 당신을 더 생각하며 지내는 그런 사랑을 하자”는 가사 속 한 줄 한 줄은, 청중들에게 진심 어린 사랑의 가치를 다시금 일깨워준다.
한윤정은 “가수의 음악감독이나 워십팀 리더로서가 아닌, ‘프로듀서 Hy.J’로서 모두가 편하게 들을 수 있는 사랑의 노래를 전하고 싶다”고 전하며, 앞으로의 활동 방향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이번 싱글에는 미국 애틀랜타에서 활동 중인 워십리더 겸 싱어송라이터 허가람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감동의 깊이를 더했다. 두 아티스트의 섬세하고 진솔한 하모니는 음악 팬들뿐 아니라 교회 안팎의 청중 모두에게 진한 여운을 남긴다.
Hy.J는 “사랑이 점점 가벼워지고 메말라져 가는 시대 속에서, 이 노래가 함께 살아가기로 다짐하는 많은 이들에게 서로를 존중하고 사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Hy.J는 앞으로 자신의 이름으로 꾸준한 음악 작업을 이어가며, 예배의 경계를 넘어 삶과 사랑을 노래하는 아티스트로서 대중과의 새로운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기사 http://www.cherald.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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