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타임 [기획기사] 선교와 예배를 갈망하는 예배자들에게 추천하는 앨범(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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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인피니스 댓글 0건 조회 27회 작성일 25-08-25 10:23본문
[기획기사] 선교와 예배를 갈망하는 예배자들에게 추천하는 앨범(복음기도신문)
여름을 맞아 국내외 자비량 선교투어를 하거나 예배캠프에 참여하는 크리스천들이 늘고 있다. 복음을 전하고 말씀을 들으며 신앙과 삶을 성찰하는 시간을 소중히 여기며, 시간과 물질을 사용해 기꺼이 불편함 속으로 찾아가는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이들에게 꼭 들려주고픈 예배 음악과, 신앙의 다짐이 담긴 귀한 찬양을 추천한다.
3:16 Worship – Sanctification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받은 성도가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을 닮아가며 그의 삶이 거룩하게 되어가는 과정을 의미하는 ‘성화(Sanctification)’를 주제로 한 워십 앨범을 추천한다.
3:16 Worship(삼일육워십)의 세 번째 정규 앨범 ‘Sanctification’에는 ‘나의 기도’, ‘찬양해 할렐루야’ 등 10곡이 수록됐으며, 특히 ‘주는 나의’라는 곡에는 오랫동안 소리엘로 사역하고 있는 지명현 목사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삼일육워십의 리더 한윤정은 “크리스천은 모두 성화의 길을 걷고 있다. 그 여정 가운데 예배라는 순간이 깊이 자리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앨범을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삼일육워십은 갈수록 음악적으로도 완성도가 높아지고 메시지도 깊어져 주목받고 있는 팀으로, 지난 6월부터 매월 셋째 주 금요일 저녁 9시 수원에 있는 소망교회에서 정기예배를 진행하고 있다.
Matt Maher – All The People Said Amen
우리에게 이름이 조금 생소할 수도 있는 예배인도자인 매트 마허(Matt Maher)의 앨범 ‘All The People Said Amen’을 소개한다. 이 앨범은 깊이 있는 가사와 여러 재능 있는 젊은 사역자들과의 협업을 통해 완성도 높은 예배 찬양을 들려준다.
우리에게 매트 하머는 ‘주 신실하심 놀라워(Your Grace is Enough)’와 ‘하늘에 계신 아버지(As It Is In Heaven)’의 원곡자로 친근하다. 크리스 탐린(Chris Tomlin)과 패션(Passion) 시리즈의 앨범들에도 꾸준히 참여한 바 있다.
예수전도단 염민규 간사는 “삶에서 진리 안에서 자유하며 예배할 수 있는 방법들을 가르쳐주는 예배의 현장 같은 앨범”이라며 “여러 사역자들과 끊임없이 연합하고 소통하는 매트 마허와 그의 깊이 있는 아름다운 찬양들이 알려지길 바란다.”고 추천했다.
Michael W. Smith – Decades of worship
마이클 더블유 스미스(Michael W. Smith)는 복음적인 가사를 동시대의 음악에 녹여내는 CCM계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다. 그는 ‘Place in This World’라는 곡으로 빌보드 핫 100에서 6위를 기록하기도 하고,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일반부분 신인상을 받기도 하는 등 각광받기도 했다.
2000년대에 들어 워십 앨범 ‘Worship’을 발표 이후에도, 예배인도자로서 꾸준히 예배 곡들을 발표해 온 마이클은 그 중 최고의 곡들만을 모은 앨범 ‘Decades of worship’을 발표했다. 이 앨범에는 마이클 자신이 만들거나, 자신의 앨범에 수록해 크게 알려지게 된 곡들로 가득하다. 그래서 마이클은 영어로 부르지만 자연스럽게 동시통역이 되어 버릴 정도로 한국에서도 익숙한 예배 곡들로 가득한 앨범이다.
시편 150 프로젝트 Vol. 15 – 박현수
시편 전체를 새로운 찬양으로 만드는 ‘시편 150 프로젝트’의 열다섯 번째 앨범 ‘시편 15편 주의 장막에 거할 자’를 추천한다.
이 찬양은 ‘팬텀싱어 3’를 통해 크로스오버 보컬그룹 레떼아모르(Letteamor)를 결성하고 대중적인 인지도를 높이며 큰 사랑을 받아온 박현수가 불렀다. 박현수는 “찬양할 때 가장 살아 있는 것 같고, 지으심대로 쓰임 받고 있는 것이라 생각해 기쁜 마음으로 프로젝트에 함께 하게 되었다.”며 이 곡이 “솔로로 녹음한 하나님께 공식적으로 올려드리는 평생 잊을 수 없는 첫 찬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내가 주의 장막에서 살고 싶습니다, 주의 거룩한 산에 머무르고 싶습니다’라고 고백하며 ‘그런 사람은 결코 영원히 요동치 않으리’라는 가사가 듣는 모든 이들에게도 위로가 되고, 살아 낼 힘을 주기를 바란다.
향기로운 제물 – 살아도 죽어도
소박하지만 사역과 삶으로 예배자로서의 진정성을 보여주고 있는 향기로운 제물의 싱글 ‘살아도 죽어도’를 추천한다.
향기로운 제물의 워십리더이자 곡을 만든 이홍기 목사는 교회 선교 학교를 진행하던 때 읽었던 로마서 14장 8절 말씀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가 깊이 있게 다가왔다고 밝혔다.
이 곡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죽어도 주를 위하여, 내가 살아가는 삶, 모두 주의 것이니, 주님께 내 삶 드리네’라는 후렴구가 인상깊은 찬양으로, 선교와 예배캠프를 통해 예배자로 살기를 바라는 이들에게 너무 잘 어울리는 고백의 찬양이다.
이홍기 목사가 디렉터인 찬양팀 향기로운 제물은 전주 더온누리교회에서 목요모임을 이끌며 꾸준히 새로운 예배 찬양곡을 만들어 배포하고 있다.
3:16 Worship - Sanctification (정규)(음원) https://shorter.me/m6Gky
Matt Maher - All The People Said Amen (CD) https://shorter.me/3SYv-
Michael W. Smith - Decades of worship (CD) https://shorter.me/7Zwme
시편 150 프로젝트 Vol. 15 - 박현수 (싱글) (음원) https://shorter.me/elGIm
향기로운 제물 - 살아도 죽어도 (싱글)(음원) https://shorter.me/nX8In
기사 https://gpnews.org/archives/211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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